에베소서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골로새서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을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도는 흉내만 내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잠언 23:22 현대인 “너를 낳아 준 아버지에게 순종하고 늙은 너의 어머니를 업신여기지 말아라.” 왜 성경은 너를 낳아 준 아버지라고 했을까요? 어머니가 애를 낳지 아버지가 낳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생명의 시작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부모님처럼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해 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며, 보호하십니다. 생명의 하나님은 부모님과 자녀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십니다. 부모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생명을 이어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십니다. 그것을 깨닫고 부모님께 순종하고 사랑하는 자녀가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잠언 23:25)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하는 본문이 자녀 된 성도의 본문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님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어떻게 부모님을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할 수 있을까요?

의인, 지혜로운 자식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런 자식이 될 수 있습니까? 진리를 사고 버리면 안 됩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잠언 23:22)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도 자녀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따라오면 기뻐하십니다. 이제부터 부모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따르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적용 질문.

1) 부모님에 대한 추억을 나눠 보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을 나눠 보세요.

2) 하나님께서 가정을 통해 무엇을 가르쳐 주시길 원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3) 생명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께 가장 감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감사를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