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는 우리가 장차 하나님 앞에 설 때 세 가지 질문을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가? 2. 하나님이 주신 돈을 어떻게 썼는가? 3. 하나님이 주신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가르쳤는가?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주신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가르치고 계십니까? 목장 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며 내 생명보다 귀한 사랑하는 자녀들과 다음 세대를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무엘상 2: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누가복음 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사무엘처럼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녀와 다음 세대가 되기 위해서 1. 외모와 내면이 함께 성숙하는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며 잘 알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넘쳐야 합니다.

많은 어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나처럼 살지 마라”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들에게 “나처럼 살아라”라고 삶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내 말이 아닌 내 삶을 보고 배우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종교적인 언어가 아닌 우리의 삶의 메시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보다 더 순수하게 예수님을 믿는 아이들에게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는 믿음의 어른이 되도록 서로 격려하시고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적용 질문.

1) 하나님 주신 돈과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며,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있습니까?

2) 다른 세대가 아닌 믿음의 다음 세대가 되도록 동문교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나와 가정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4) 믿음의 어른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