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30 주일 | 김만섭 담임목사 | 2023-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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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근심과 걱정은 마음과 육체를 상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심히 좋았더라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기쁨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기쁨은 하나님과 영적 교제(예배) 안에서 누리게 됩니다.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데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도록 유혹하고 역사합니다. 하나님은 죽는다고 했지만, 마귀는 죽지 않는다고 거짓말하고, 순종해야 기쁘다고 말씀하신 것을 자기 소견대로 마음대로 살아야 기쁘다고 우리를 속였습니다. 이것은 씨 뿌리는 비유에도 그대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에게 빼앗긴 기쁨과 즐거움 다시 회복시켜 주셨고, 이 기쁨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도록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1)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기쁨, 2) 아버지 안에 거하는 기쁨, 3)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기쁨, 4) 아버지 자녀라고 인정받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포도나무, 가지의 비유처럼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지키며 인내할 때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기쁨을 마귀에게 절대 빼앗기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고, 축복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 적용 질문. 1) 요즘 나를 힘들게 하는 근심이나 걱정은 무엇입니까? 2) 마귀에게 기쁨을 빼앗겼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3) 주님의 기쁨이 내 안에 충만할 때 기쁨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까? 4) 주님의 기쁨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기쁨은 무엇입니까? 왜 기억에 남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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