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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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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7주년 동문교회 창립감사주일입니다. 1979년 2월 9일 하나님의 뜻과 때를 따라 동문교회가 창립되었고, 지금까지 에벤에셀과 임마누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리가 좋든, 싫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202412월 첫 주에 시작한 마가복음 강해가 오늘 끝이 납니다. 마지막 마가복음 강해를 준비하는데 전도서 3장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3:1~8).

 

우리의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선택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와 통치 아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뻐하고, 선을 행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권면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3:12~14).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때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4:4).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는 분명히 있는데, 그때를 사람들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절대 실수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복음이고,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신 때를 지나, 부활의 때가 왔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역시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친히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16:14). 예수님께서는 믿지 못하는 것을 마음이 완악하다고 꾸짖습니다. 제자들은 마음이 단단하게 굳어져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부활의 때, 하나님의 때를 받아들이지 못하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말씀 후에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라고 명령하십니다.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이 완악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때를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주께서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며,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게 하시는 표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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