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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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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습니까? 부활 변증학자 게리 하버마스 교수는 그의 책 부활하신 예수와 미래의 소망에서 예수의 부활과 관련된 1,400권이 넘는 주요 서적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최소 다섯 가지 사항을 극단적 자유주의자로부터 열광적인 보수주의자에 이르기까지, 이념적 스펙트럼의 경계를 넘어,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첫째로, 예수는 십자가 처형으로 죽었습니다. 둘째, 예수의 제자들은 철저히 의심하고, 철저히 불신하고 난 뒤에 예수 부활을 믿었습니다. 셋째로, 교회를 박해했던 사울의 회심은 부활의 사실을 증거합니다. 넷째로, 예수의 신성을 의심했던 예수의 친동생 야고보의 회심은 부활을 확증합니다. 다섯째로, 인류가 가진 엄밀한 역사적인 증거는 모두 봉인되었던 예수의 빈 무덤을 지지합니다. 노만 가이슬러의 말처럼, ‘우리가 무신론자가 되기엔 너무 많은 부활의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들이 처음부터 부활을 믿은 것이 아닌 것을 발견합니다. 많은 부활의 증인들이 전하는 부활의 소식을 제자들이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부활의 소식을 믿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첫 번째, 인간적인 내 생각과 기대를 뛰어넘게 됩니다.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여인들이 무덤에 갑니다. 여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었지만, 아직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과 주의 천사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만, 믿지 못하고, 무서워합니다.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난 막달라 마리아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여전히 슬퍼하며, 울고 있습니다. 부활의 믿음은 인간적인 내 생각과 기대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대로 행하시는 역사이기에 슬픔과 고통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절망과 낙심에서 확신과 기쁨으로 역전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낙심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두 제자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역시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제자들도 부활의 증인으로 역전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어떻게 그런 은혜를 누리게 됩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만나시기 위해 기다리시고, 또 찾아오셨습니다. 부활의 소식은 단순히 입술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실제로 살아서 내 안에 계시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나 환경에 있어도, 좌절하고 낙심되는 마음에서 다시 일어나 확신과 기쁨의 삶으로 역전될 수 있습니다. 부활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능력입니다. 우리의 삶을 바꾸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부활의 능력이 함께하는 한 주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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