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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년 송구영신예배 김만섭 담임목사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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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뒤돌아보면 후회도 되고, 아쉬움도 참 많이 남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생각합니다. “이 길을 잘못 들어선 것 같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하셨고,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임마누엘, 에벤에셀의 하나님 때문에 우리의 2024년은 결코 후회가 아니라, 은혜였습니다. 후회라고 생각한 그 길을 주님은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고, 역전의 기회로 바꾸셨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도 마찬가지입니다하나님은 잘못된 길은 올바른 길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굽은 길은 곧은 길로, 헤매는 길은 정확한 방향으로실패하고 넘어진 절망의 길도, 승리하고 다시 일어나는 소망의 길로 반드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2024년도 다가오는 2025년도 모든 것이 은혜라고 고백하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2025년 동문교회는 상처가 별이 되는 피난처 교회로 내 상처와 고난이 약재료가 되고, 별이 되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교회제주도 안에 상한 심령들, 택하신 하나님 백성들의 피난처로 우리를 사용해 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동문교회도 살아나고제주도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합니다그래서 큐티, Think 양육, 목장(나눔)에 집중해 주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2025년은 함께 기도하던 1차 부흥의 때의 마지막 해입니다각 사람과 각 가정의 마음이 옥토가 되어, 말씀을 겸손히 잘 듣고해석하고, 십자가의 적용으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어려움과 제주항공 사고로 큰 슬픔과 고통 속에 있습니다. 이런 고난의 시간에 성도는 세상의 빛과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간구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함께 나눌, 룻기의 말씀과 2025년에 주신 다니엘의 말씀을 통해 흉년의 때에 남겨주신 은혜와 이 은혜를 통해 나도 살고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고, 제주도와 나라와 민족이 살아나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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