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큰 기도회 | 김만섭 담임목사 | 2024-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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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이 말씀은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한 후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성민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길과 악행으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을 때 어떻게 하면 회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십니다. 심판과 징계에서 회복과 치유로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의 기도입니다. 내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은 회개의 기도와 순종을 의미합니다. 회개와 순종이 바로 회복의 열쇠입니다. 오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는지보다 한 사람이라도 온전히 지극히 높으신 하늘 아버지께 회개하고 돌이키는 회개가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한 사람의 회개가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와 순종은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모세, 사무엘, 예레미야, 다니엘, 느헤미야, 에스라 등등. 오늘 우리가 전심으로 회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 땅을 고치시고,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기도할 때, 이 나라와 민족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부흥(성령)의 불길로 태우실 것입니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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