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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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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고난과 영광을 해석하라고 합니다. 선한 일을 행하다가 당하는 고난은 십자가의 고난, 복은 부활의 영광으로 해석하라고 합니다. 베드로전서 2:20~21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3:21~22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바라보면서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고난, 사건, 사고, 사람 등을 말씀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요즘 무엇을 바라보면서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보암직, 먹음직, 탐스러움직 한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한 아담과 하와가 수치와 멸시를 당하고 두려워 하나님을 떠나 숨게 되는 비참한 인생이 아닌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사는 부활의 영광과 승리에 동참하는 인생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 세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우리의 죄악이 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운 때를 씻어버리는 목욕과 같은 의식이 아니라, 성령과 말씀에 순종함으로 살겠다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서약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부활의 승리에 동참하기 위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은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서 떠난 사람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고, 우리 속에 있는 소망을 말하며, 영혼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반드시 높여 주실 것이며, 아버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의인들을 아브라함처럼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가정이나 공동체 안에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한 사람만 있어도 그곳에 영광과 승리가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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