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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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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뿐인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조금 느린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네게 그 땅을 부탁한다

- 하나님의 열심 -

 

지금 앞이 보이지 않고, 다 이해가 되지 않아 눈물만 흘리고 계십니까? 작고, 연약하고, 조금 느리고, 조금 더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더 노력하고 몸부림치시나요? 그런데 그런 내 마음은 나의 한계 때문에 더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내 열심보다 하나님의 열심이 더 크고, 더 위대하고, 더 능력과 사랑이 넘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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