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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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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가정사는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아름답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야곱의 가정을 선택하시고, 축복의 가정이 되게 하셨습니다. 어떻게 야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축복의 가정이 되었을까요?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는 죄인입니다. 죄인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고, 사망과 심판과 저주 아래서 사는 비참한 인생으로 살게 됩니다. 그런데 죄인이 의인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비참한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고, 나의 주와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나는 믿기만 하면 되지만, 하나님은 큰 값지불을 하셨습니다.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내가 어떤 대가를 지불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선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단순한 동의가 아닙니다. 얼마나 큰 선물인지 알고, 감사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문제 많은 야곱의 가정이 축복의 가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축복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약속을 믿고 따라갔습니다. 문제 많은 야곱의 가정처럼 우리의 가정에도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야곱의 가정처럼 하나님이 택하시고, 축복하시는 가정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나는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택하시고, 부르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혹시 여러분 가정에 부끄럽고 어렵고, 복잡한 사정, 남에게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습니까? 그러나 용기를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믿음의 가정, 축복의 가정이 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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