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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주일 김만섭 담임목사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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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dmc.kr/bbs/bbsView/89/6259175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뿐인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조금 느린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네게 그 땅을 부탁한다. - 하나님의 열심 -

 

우리는 하나님의 열심 때문에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 11:2)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그 사랑이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하나님의 열심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열심 때문에 우리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앗수르가 남 유다에 1차 침공할 때는 히스기야는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앗수르에게 항복하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모든 은과 금을 벗겨서 조공으로 바쳤습니다. 그러나 앗수르의 2차 침공 때는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 나가 눈물로 기도합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 모든 구원과 회복을 이루신다.오늘도 히스기야처럼 눈물로 기도하는 믿음의 기도를 아버지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위대한 사랑 곧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구원하시고 회복하실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문제가 있습니까? 말할 수 없는 고난이 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버지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끝까지 구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 적용 질문.

1) 내 삶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보세요.

2) 고난을 통해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의지했던 경험이 있나요?

3) 히스기야처럼 무엇 때문에 간절히 기도한 것이나, 기도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4) ‘하나님께 열심인 사람과 하나님의 열심으로 열심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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