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토요일 한 구절 말씀 묵상 | 김만섭 담임목사 | 2022-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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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출1:21)
애굽 왕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애굽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명령을 더 따르는 산파들의 모습을 하나님을 경외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한 산파들은 자신과 집안 모두가 복을 받는다. 복을 받는 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누구의 말보다 더 두렵고, 더 강력한 권세가 있음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단순히 아는 자는 순종하지 못한다. 그러나 믿는 자는 순종한다. 믿음은 순종이다.
산파들처럼 집안이 복을 받고, 흥왕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축복을 누리길 소망한다. 눈 앞에 보이는 순간의 쾌락이 아닌, 보이지 않지만, 영생을 누리는 축복을 선택하는 지혜가 있길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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