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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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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살기도 힘든데 복잡하게 왜 생각하며 삽니까?” 여러분들은 이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이번에는 이 말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하나님의 생각 곧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성경에서 이런 질문과 답이 있었나?” 하실 겁니다. 동일한 질문과 대답은 없지만, 하나님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성경은 주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는 것,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이 죄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 싸움을 압니다. 그러나 영적 싸움만큼 생각(가치관)의 싸움을 알지 못합니다.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기 위해서 진리의 싸움 곧 생각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왜냐하면 오직 인간만 하나님과 소통하고 교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모양) 곧 생각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본능으로만 행동하는 동물과 인간의 가장 큰 차이이며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자연 계시를 넘어 언어인 특별 계시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통해 깊이 생각하고 기도함으로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십니다.

 

이것은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육신(1:1, 14)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시각적, 언어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시고, 우리로 믿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어를 통한 소통은 말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지성을 전제로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10:17)이란 성령을 통해 우리의 지성이 말씀이신 예수님을 바르게 이해하고 믿게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성에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믿음이란?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며, 이해하고 노력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3:10).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5:14)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 기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무엇이며..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1:17~19).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1:9~10).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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