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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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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dmc.kr/bbs/bbsView/36/6214576

미국의 작은 지역 기독교 대학에서 시작된 채플 예배가 전 세계적으로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베리 대학교 예배당에서 2주 가까이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도와 찬양이 24시간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대학 정기 수요예배로 시작된 기도회는 대학을 넘어 미 전역 그리스도인이 참여하는 자리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애즈베리 대학 부흥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강력한 리더도, 유명한 찬양팀도, 유명한 설교자도 없는 너무나 평범한 예배 가운데에서 성령님께서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애즈베리 대학의 부흥을 살펴보면 수요예배 당시 잭 미어크리브스 목사가 행동하는 사랑이란 주제로 설교할 때부터 성령의 임재를 느꼈다고 합니다. 축도 후 한 학생이 일어나 자신의 간증과 회개를 나누면서 부흥의 문이 활짝 열기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혼자서 또는 소그룹 모여서 자신, 이웃, 세상의 죄를 위해 회개하고 치유, 온전함, 평화, 정의가 실현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보하며 찬양했습니다.

 

애즈버리대 부흥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첫째로, 부흥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 평범한 예배와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부흥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흥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고, 부흥은 성령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두 번째로, 부흥은 말씀을 듣고 죄를 회개하면서 시작됩니다.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할 때 부흥은 일어납니다. 진정한 회개는 부흥의 열쇠입니다. 세 번째로, 부흥은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납니다. 애즈베리 대학의 학생들은 예수님을 향한 갈망과 하나님 나라와 부흥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기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부흥을 갈망합니까? 

 

https://cnts.godpeople.com/p/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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