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토요일 시편 78:12~33 | 운영자 | 2022-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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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78:12-33절 개역개정12.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13.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 14.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15.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 16. 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17.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18. 그들이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20.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23.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26.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 28.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 29.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 30.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31.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32.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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