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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가정의 달)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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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모임과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공동체는 바로 가정과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2:24)라는 말씀으로 먼저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이 중심이 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 반석(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16:18)라는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 하나님은 가정과 교회를 특별한 공동체로 구별하실까요?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와 영혼 구원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하신 공동체가 가정과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범죄한 아담과 그 후손인 우리는 죄인으로 태어나, 죄의 삯인 사망과 심판과 영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죄로 인해 우리는 두려움, 미움, 시기, 질투, 질병, 고통, 죽음 곧 죄의 노예로 수치와 고통과 비참한 인생을 살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죄 가운데 망가지고 무너지고,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고치시고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은 가정과 교회를 설계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은 작은 교회이고, 교회는 큰 가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만이 아니라, 가정도 하나님 나라와 영혼 구원을 위해 묶어 주신 구원의 공동체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 회복, 교회 갱신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적 가정관, 교회관을 배우고, 적용함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과 교회의 모습으로 변화되고, 성숙해야 합니다. 가정이란 사전적 의미는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 가까운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생활 공동체입니다. 세상 가정은 결혼이나 독립하기 전 함께 생활하며 지내야 하는 집의 개념이 강합니다. 그러나 성도에게 가정은 같이 생활하는 집을 넘어 하나님의 집(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며, 예배하는 신앙교육의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작은 교회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가정은 어떤 모습입니까? 작은 교회라고 인정되시나요? 사명을 따라 십자가 적용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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