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 코로나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동문교회 성도님들께 하늘의 영광과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제주도형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되고, 제주도의 여러 상황을 보면서 당회는 여러 가지 고민과 기도를 통해, 20일(주일) 모든 예배를 영상(온라인) 예배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3. 단 새벽 예배는 대면 예배로 드립니다. 

4. 코로나 19가 속히 종식되고, 동문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하는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 12:2~3)

제주동문교회 김만섭 담임목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