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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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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의 이름은 더 이상 고통이 아니라 카바드 곧 영광이 되었습니다. 고통에서 영광의 이름으로 역전된 것은 그가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반드시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예수님을 만난 인생들은 구원을 받았고, 그들의 간구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야베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기도하고 간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복을 주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중요한 것은 야베스처럼 응답받는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는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가 생각이 납니다. 이 비유의 결론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18:8).”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되고 그 믿음대로 응답을 받습니다.

 

야베스의 기도의 내용을 보면 야베스의 믿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 고통을 받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대상 4:10, 새번역).” 야베스는 자신의 인생을 역전하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자신과 가문의 영향력을 지금보다 더 넓혀 주셔서 하나님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 믿음의 명문 가문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야베스는 자신의 능력과 지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손이 자신을 돕고 인도하면 복을 받을 것을 믿고 구했습니다. 야베스는 인간이 겪는 모든 문제와 고통 속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셔서 평안과 형통의 인생을 살도록 기도했습니다. 야베스의 기도의 결론은 축복과 회복은 세상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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