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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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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토저 목사는 이것이 예배이다에서 우리는 예배를 위해 태어났고 예배를 위해 거듭났다. 우리가 창조되고 또한 재 창조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이다. 예배를 위해 최초의 시작이 있었고 또한 예배를 위해 중생이라는 새로운 시작이 있었다. 교회의 존재목적도 예배이다. 우리의 교회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한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릴 수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의 다른 책 예배인가, 쇼인가!에서는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본능이다. 예배를 드리지 않는 인종이나 종족에 대해 이제까지 알려진 바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예배는 너무나 불완전하고 잘못된 방향에 빠져있고 순수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르침이 있다면 그것은 대단히 큰 도움이 된다. 예배는 일주일에 하루만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예배를 중요시하고 최소 매 주일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고 있는 예배의 의미와 예배자의 삶을 이해하는 이들이 적은 것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와 감격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자이며 담임목사인 저는 사랑하는 동문교회 성도님들이 저번 주 예배는 행복입니다.’에 이어 예배는 축제입니다.’를 통해 예배의 감격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행복과 축복을 충만히 누리길 소망합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행복을 선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행복, 하나님을 만나는 행복입니다. 그 행복을 누린 사람에게 예배는 축제입니다. 예배가 행복일 때 예배가 축제가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사람이 행복했고, 매일 기쁨의 날을 보냈듯이 예배자는 행복하고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함께 행복하고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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